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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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용산 아파트 200억 현금 플렉스…서울 아파트만 '4채' 보유

기사입력 2024.09.04 07:2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최근 고급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서울 용산 서빙고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한 세대를 12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았다. 이어 펜트하우스 아래층 세대를 추가 분양 계약, 잔금을 완납하면서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해당 아파트인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는 방 3개, 욕실 4개의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83평형(273.86㎡), 공급면적은 110평형에 이른다. 그가 추가로 매입한 아래층 세대는 방 3개, 욕실 3개의 단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70평형(232.86㎡), 공급면적은 91평형(299.68㎡)인 것으로 전해진다.

정확한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아파트 매매 시세는 110억~12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이홉은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지 않아, 200억 원이 넘는 현금으로 아파트 두 채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제이홉은 이밖에도 서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제이홉은 서울 시내 고급 아파트만 총 4채를 보유하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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