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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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경' 박지윤, 벤치서 막걸리 마실뻔…"주정뱅이로 소문날거야"

기사입력 2024.09.04 04: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애들하고 저녁 먹고 이안이가 편의점에서 용돈으로 쏜다기에 또또 산책겸 나가봤는데 놀이터는 그냥 못지나치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 뭐살거냐기에 막걸리 살까 했더니 '거기 벤치도 있으니까 막걸리 마셔!' (아니아니 그건 안돼…주정뱅이로 소문날거야). 암튼 어슬렁거리다 엄마친구아들 9:20이라 얼른 튀어왔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놀이터 벤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 자녀들과 함께 저녁 산책에 나선 '워킹맘' 박지윤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 = 박지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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