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7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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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얼굴 울퉁불퉁"…이유비, 미모 관리 비법 공개 (또유비)

기사입력 2024.09.04 05: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유비가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3일 이유비 유튜브 채널 '또유비'에는 '바쁘다 바빠. 관리하는 유비 사회 | 6년 꾸준 관리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유비는 "오늘 사실 별 거 없는데 많은 분들이 제가 무슨 관리를 받는지 평소에 굉장히 많이 궁금해 해서, 또 내일 마침 광고 촬영이 있다.그래서 제가 받는 관리들을 하루에 다 넣었다"며 관리 방법을 공개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맨 처음은 제가 거의 지금 한 6~7년 정도 꾸준히 다니고 있는 경락 마사지숍"이라고 처음으로 방문할 곳을 공개했다. 



이 마자시숍에 대해 이유비는 "조금 특이한 게 두피를 풀어서 얼굴을 리프팅시킨다. 제가 피부가 엄청 예민하다. 햇빛 알레르기, 선크림 알레르기가 있다. 피부 경락을 받으면 피부가 아프더라. 얼굴은 건드리지 않고 뒷목과 옆만 마사지를 해서 탱글탱글해지는 그런 관리"라고 설명했다. 

마사지숍을 방문한 이유비는 "옛날에 원장님이 나 실물 절대 안 나온다고 속상해 했다"고 말하기도. 이에 원장은 "맞다, 그때는 울퉁불퉁했다"고 공감했다. 

또한 이유비는 "경락 여기서 받고 나서 화면에 되게 예쁘게 나온다는 말 많이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이유비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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