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12:25 / 기사수정 2011.09.17 12: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양약 알러지로 응급실로 후송됐다.
지난 16일 송지효는 MBC 드라마 '계백' 촬영과 예능촬영 등의 바쁜 스케줄에 임하던 중 링거를 맞다가 양약 알러지로 응급실에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지효는 최근 드라마 촬영 강행군으로 일산, 청주, 부여, 용인 등의 지역을 오가며 심신이 지쳐 있어 다음날 촬영에 대비한 체력 보충을 위해 이날 서울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원래 양약에 알러지가 있음에도 체력이 바닥나 영양제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응급실 신세를 지게 된 것이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MBC 드라마 '계백'에서 은고 역으로 열연 중이며,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지효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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