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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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완판녀' 김이서, 21살 차이 동생 육아…말 한마디에 '눈물'

기사입력 2024.09.03 15:54 / 기사수정 2024.09.04 11: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이서 치어리더가 눈물을 흘렸다.

2일 김이서 치어리더는 "오늘 바쁜 어른들 대신 3시간 정도 동생 밥 먹이고 씻겨주고 놀아줬는데 내 방에 들어와서 하는 말. 누나 오늘 나랑 재밌게 놀아줘서 고마워. 가끔 얄밉고 꼬집어주고 싶은 적 많았는데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이서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클로즈업해 촬영했다.

김이서는 2000년 생으로 175cm의 장신 치어리더로 2016년 남자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LG트윈스를 비롯해 남자 농구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남자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프로축구 충남아산FC 치어리더 등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를 장식했고, 매거진이 완판되면서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사진= 김이서,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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