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진과 류이서가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3일 류이서는 "만화 속 같은 카페 귀여워라. 여기 아이스바닐라라떼 왜 이렇게 맛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한 카페를 찾아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꼭 붙어 다정하게 기댄 포즈로 달달함을 과시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4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싱그러운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류이서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누가 연예인인지 모르겠어요", "너무 예쁘다", "만화 찢고 나온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류이서 전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비롯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류이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