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00:25
▲ '슈퍼스타K3' 박필규, 콜라보레이션 무대서 탈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았던 박필규가 결국 '슈퍼스타K3' 본선에서 탈락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펼쳐진 본선 무대인 '슈퍼위크'에서 결국 박필규는 탈락했다.
'훈남 의경'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박필규는 앞서 '슈퍼위크' 개별 미션에서 탈락했으나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한 바 있다.
슈퍼위크 참가자들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박필규는 최종수, 경지혜와 함께 씨스타의 'Ma Bo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심사위원 이승철은 "각자 맡은 파트에 충실한 느낌을 받았지만 그게 전부였다"며 악평했고 윤종신 역시 "매력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결국 최종 탈락한 박필규는 "결국 아버지께 못보여드리겠다"며 "재밌었고..."라고 눈물을 보이며 아쉬움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고.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필규 ⓒ Mnet '슈퍼스타K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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