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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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문채원과 처절한 멜로로 만나고파"

기사입력 2011.09.16 20: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류승룡이 문채원과 처절한 멜로로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대륙의 명궁 쥬신타 역을 맡았던 류승룡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승룡은 DJ 박소현으로부터 "문채원과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드라마 <바람의 화원>과 영화 <최종병기 활> 두 작품이나 함께했는데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류승룡은 "문채원씨는 실제로 보면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예쁘고, 마음도 착하다. 근데 두 작품 다 악연으로 만났기 때문에 다음엔 제가 박해일씨처럼 채원씨의 오빠 역할로 나오던가, 아니면 처절한 멜로에서 만나거나 그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류승룡이 문채원과 호흡을 맞춘 영화 <최종병기 활>은 현재 6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사진=류승룡, 문채원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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