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6 20:3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연희가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행운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얼마 전 <런닝맨> 해외특집 중국 편에 스페셜 게스트로 녹화에 임한 이연희는 등장하는 순간부터 런닝맨 남자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연희의 등장에 '난봉꾼' 하하는 "중국 만리장성에서 녹화를 하는 것도 믿기지가 않는데, 내 눈앞에 이연희가 있다니 꿈만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연희에게 "진짜 네가 내 마지막 사랑이다"라는 돌발 발언으로 전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번 녹화는 중국의 대표적인 명소인 만리장성, 스차하이, 북해공원을 무대로 미션 레이스를 펼쳤는데, 이날 레이스에서 이연희는 행운의 여신으로 통할 정도로 놀라운 기지를 발휘해 런닝맨 멤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연희가 출연하는 <런닝맨> 해외특집 중국 편은 오는 18일 오후 5시 10분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연희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