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21학번이 1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21학번은 오는 5일 오후 6시 신곡 '스터디 카페'를 발매한다.
'스터디 카페'는 지난해 9월 발매한 '타임머신'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그간 '스티커 사진', '코인 노래방' 등 MZ세대 맞춤 데이트송으로 사랑받은 21학번은 이번에도 특유의 풋풋한 감성을 전하며 리스너를 만날 예정이다.
'스터디 카페'는 스터디 카페에서 첫눈에 반한 상대를 사랑의 공식으로 풀어내려는 순수하고 귀여운 감성을 담은 곡이다. 싱그러운 사운드와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을 통해 21학번만의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21학번은 앞서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스티커 사진'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1학번은 계속되는 MZ세대 데이트 코스 시리즈를 통해 또 한 번 공감대를 이끌며 리스너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한편 21학번의 신곡 '스터디 카페'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제나두엔터테인먼트, 티라미수레코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