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한소희가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자랑했다.
31일 한소희는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비키니를 입은 한소희의 모습을 비롯해 시상식에서의 화려한 드레스 차림 등 다양한 모습의 한소희를 닮은 사진으로 구성됐다.
한 뼘 가량의 아찔한 블랙 비키니를 입은 한소희의 등과 배, 골반 부근의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흰색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의 모습 또한 한소희만의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국내 및 해외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각국의 언어로 한소희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올해 만 30세 한소희는 2017년 데뷔해 현재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에 출연한다. 또한 드라마 '프로젝트 Y'에서는 전종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한소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