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정엽의 공항 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엽은 16일 오전 지인의 멘션 "정엽부로 또 한 곡의 녹음 아슬하게 마치고 드디어 공항! 밤 꼴딱 새고 힘들어도 스마일! 가자 파리로!"와 게재된 사진 한 장을 자신의 트위터(
twitter.com/jungyup)에 RT 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엽은 흰티 위에 그레이 니트를 걸치고, 스키니진에 워커를 신고, 목에 스카프를 둘러 편안한 듯하면서도 패셔니스타 다운 센스를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간지남 정엽", "파리지앵이네", "멋진 음악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새 앨범 작업차 잠시 파리로 떠나는 정엽을 대신해 배우 이민정이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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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엽 ⓒ 정엽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