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서우리는 개인 채널에 "무릎에 암만 색소 치료 받아 봤자 또 상처 생기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히메컷'의 헤어 스타일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웨이브가 들어간 뒷머리는 길게 늘어뜨려 청순함도 더했다.
밝은 근황을 공개한 서유리가 무릎 상처를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1985년생인 서유리는 올해 만 39세로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폭로를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혼 후 썸남이 생겼음을 알리기도 했던 서유리는 며칠 만에 결별했고, 지난달에는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는 소식과 함께 새출발을 알렸다.
사진 = 서유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