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유지애가 숏폼 드라마 '태주 동생 태희'로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태주 동생 태희’는 예쁜 외모와 상반되는 괄괄한 성격의 소유자인 여주인공 박강우가 직진 연하남 태희와 9년 동안 한결같이 뒤에서 챙겨준 선배 기하 사이에서 고민하는 갈팡질팡 로맨스를 담은 숏폼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썸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그라드는 로맨스 영화보단 피 튀기는 액션 영화를 더 좋아하는, 예쁜 외모에 내숭 없는 털털한 성격을 가진 박강우라는 인물을 연기하게 된 유지애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2분 내외의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태주 동생 태희'는 기존 드라마보다 짧으면서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몰입도를 높이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한편 유지애는 영화 '바람개비'와 MBC 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커리어를 다져오고 있다.
이달 초 비글루를 통해 공개된 '실전 연애학개론'에 이어 '태주 동생 태희'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유지애의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태주 동생 태희'는 비글루에서 전편 감상 가능하다.
사진 = 비글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