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6 12:22 / 기사수정 2011.09.16 12:22
마르코와 안시현은 공통관심사인 운동으로 친분을 쌓았으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코는 평소 안시현이 출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 대회에 모습을 보여 경기를 주의 깊게 지켜보거나 안시현의 부모님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주위의 관심을 샀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인 마르코는 드라마 '에어시티'로 연기자로 데뷔한 후, 지난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수 손담비와 가상부부로 출연했으며, 지난해 KBS `천하무적 야구단`에도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안시현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19세의 나이에 우승해 세계의 주목을 받은 유명한 골프선수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마르코 이제는 클럽 안 다니겠죠, 예쁜 연애 하세요", "은근 잘 어울리는 듯",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르코 안시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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