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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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브레인' 여주인공 낙점, 신경외과 의사 변신

기사입력 2011.09.16 09: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 캐스팅돼 생애 첫 여주인공을 맡았다.

윤승아는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이어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브레인'은 '포세인돈'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인 의학 드라마로 이번 작품에서 윤승아는 신경외과 전공의 윤지혜 역을 맡아 투철한 사명감을 지닌 의사로 열연한다. 
 
이에 윤승아는 "'몽땅 내사랑'에 이어 드라마 첫 주인공까지 맡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가슴 벅차다. 시트콤에서보다 더욱 진중한 이미지로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곧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그 동안 받아온 사랑에 대해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은 KBS에서 방영되는 첫 의학드라마로 대학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현재 이상윤, 정진영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승아 ⓒ 판타지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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