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안정환 차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아하게 안느차에 탔다가 옷걸이 뒤에 보고 기겁. 잔소리 안 하기, 이쁜 말 하기, 웃기, 에잇"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원의 셀카. 오랜만에 안정환 차에 타 여유롭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안정환 차량 뒤편에는 정리되지 않은 옷과 옷걸이가 널려 있다.
이에 한 팬은 "저도 남편 차 타면 남편 차에서 살림 차린 줄 알았다"는 댓글을 남겼고, 이혜원은 "찌찌봉. 나만 그런 거 아니죠?"라며 공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