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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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김, 영숙에 폭풍 플러팅 "과하게 예뻐→오피스텔 한 채 있다" (나솔사계)[종합]

기사입력 2024.08.29 23:29 / 기사수정 2024.08.29 23:29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미스터 김이 영숙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9일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영숙과 미스터 김-미스터 킴의 '대혼돈 삼각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둘만의 데이트를 떠난 미스터 김은 영숙에게 "다가가기 어렵긴 하다. 부담스러운 외모. 과하게 예쁘면 부담스럽긴 하다. 이런 데니까 플러팅하지 밖이었으면 못했다"며 영숙을 극찬했다. 

영숙은 "내가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 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미스터 김은 "최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밖에 못 볼 것 같은데 괜찮냐"며 구체적인 미래를 계획했다. 



도착한 식당에서 영숙은 솔직한 미스터 김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영숙은 "미스터 김이 날 좋아한다고 해서 좋아하는 보답형은 좀 아닌 것 같아서 마음이 가는대로 미스터 강 님을 선택했다. 근데 강은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숙소로 돌아와 산책을 하던 중 미스터 김은 "마곡에 오피스텔 하나 있다. 세 주긴 했는데"라며 재력을 과시했다.  

미스터 김은 데이트를 마치고 "너무 행복했다. 그냥 엄청 좋았다. 대화 내용 잘 모르겠고 그 얼굴이 계속 떠오른다. 웃는 얼굴"이라며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영숙은 "제가 좀 즐기는 것 같다. 예쁘다 해주고 좋다고 해주니까 까불거려도 웃어주고 해주니까 그런 게 재밌었다. 김이 우선순위에 있었던 것도 맞고 데이트 후 호감이 커졌다. 나와 구체적인 미래를 그리는 모습에 고려를 하게 된다"며 호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영숙 씨가 예전에 14기 상철한테도 좋아하는 마음을 못 접고 좀 들이댔다. 그래서 미스터 강, 박한테도 마음을 못 버리는 것 같다. 그래도 김 님의 마음을 잘 받아들이고 대하고 있다"며 리스펙을 전했다.  

사진 =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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