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데프콘이 많은 연예인들이 '나는 솔로'를 사랑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29일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영숙과 미스터 김-미스터 킴의 '대혼돈 삼각 로맨스'가 펼쳐졌다.
이날 데프콘은 "'나는 솔로'가 많은 연예인분들의 사랑도 받고 있다. 본다고 커밍아웃하신 분들만 수두룩하다. 어딜 가나 '나솔' 얘기뿐이다"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조현아 또한 "맞다. 저도 어딜 가나 '나솔' 얘기만 많이 듣는다. 지나가는 분들도 이 얘기만 물어보신다"며 데프콘의 말에 공감했다.
이에 데프콘은 "일단 제가 아는 분들만 일단 이효리 씨. 남편 분이랑 본방 사수하기 위해 시간 맞춰 집에 들어간다고 하시더라. 너무 감사하다. 또 대성, 이진욱, 강소라, 김우빈, 안은진 등 엄청 많다"고 밝혔다.
이어 "결실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 거다. 지금까지 8쌍의 현실 부부를 탄생시키고 지금도 탄생하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몰입감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