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개인 화보를 게재한 가운데, 밝은 근황을 함께 공개했다.
28일 나나는 "재밌었고 즐거웠고 햄을 엄청 볶았다"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자신의 개인 작업물을 함께 한 사진작가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사진작가의 어깨에 다정하게 팔을 두른 나나는 긴 팔과 작은 얼굴, 화려한 이목구비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친밀해보이는 두 사람의 근황 속 밝은 나나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근 나나는 사이버렉카를 고소했다며 분노를 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나는 24일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없이 강경대응 할 것"이라며 악플러와 사이버렉카 루머를 언급했다.
그는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구제역을 향해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건드렸습니다"라고 짚었다.
유튜버 구제역은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의 통화 중 나나에 대한 허위사실을 만들고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자신에 대한 사생활 루머가 확산되자 나나는 악성 루머를 퍼뜨린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을 정보통신망법위반(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한편, 29일 나나는 "첫번째 개인작업 1"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나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