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6 00:24
▲ B1A4, 2011년 데뷔한 핫한 신인 예약판매 폭주 ⓒ W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떠오르는 신인 B1A4(비원에이포)의 미니앨범 2집 반응이 폭발적이다.
15일 B1A4 스페셜 미니 앨범 2집 '잇 비원에이포'(it B1A4)가 온라인 음반 예약 판매를 하자마자 주문이 빗발치고 있다.
이들의 새 앨범은 15일 현재 교보문고와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애플 뮤직 등 주요 음반 사이트 음반 순위에서 베스트 음반, 주간 베스트셀러 예약 음반 부분에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대박을 예고하고 있는 것.
비원에이포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추석 때 타이틀곡 '뷰티풀 타겟(Beautiful Target)'의 티져를 공개한 후로 공식 홈페이지에 하루 2만 명이 넘는 접속자가 들어오고 있으며 그 관심이 미니 앨범 2집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음반은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주문이 빗발치고 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데뷔 음반도 지금까지도 꾸준히 25,000장 이상의 판매 고를 올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미니 앨범 1집의 수치를 가뿐히 뛰어넘을 것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미니 앨범에서 멤버 신우, 바로가 타이틀곡 작사와 앨범 전곡 랩 메이킹에 참여하고 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한 자작곡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
특히, 타이틀곡 '뷰티풀 타겟(Beautiful Target)'은 멤버 바로와 신우가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마음이 줌줌(ZOOM ZOOM)되어 마치 로켓처럼 날아간다는 아이디어를 모티브로 구성한 곡이다.
한편, B1A4는 16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스페셜 미니앨범 2집 음악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B1A4 ⓒ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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