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현역과 다름없는 자기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28일 윤혜진은 개인 채널에 "요즘!... 하....보리씌!!!!! 소파와 고추참치 콜라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의 제품들도 검토하는 바쁜 일상을 보냈다.
특히 영상 속 스트레칭을 하는 윤혜진은 긴 팔다리와 유연함으로 현역과 다름없는 우아함을 뽐내 감탄을 유발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가 봐도 아름답다", "미모와 유연함에 놀랐다", "팔다리 길이 좀 봐" 등의 댓글로 감탄하는가 하면 그의 지인들은 참치캔을 물어뜯은 반려견과 참치로 오염된 소파를 걱정해 '웃픔'을 자아냈다.
한편, 1980년생인 윤혜진은 발레리나 출신으로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소통하고 있다.
사진=윤혜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