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산뜻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김나영은 개인 SNS 계정에 "가을에 입기 좋은 가벼운 재킷. 멋스럽게 휘뚜루마뚜루 입기 딱 좋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다양한 장소를 패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베이지 색의 얇은 블루종과 청록색의 짧은 바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김나영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영 언니는 나이가 들 수록 더 예뻐만지네요 완전 멋져여", "내츄럴 나영 씨 너무 좋아요", "나영 언니가 입으면 걍 다 예뻐요" 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 12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