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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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세컨하우스 불청객에 "열받게 하는 XX" 분노

기사입력 2024.08.28 13:33 / 기사수정 2024.08.28 13:3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전원주택 관리 중 분노를 표출했다.

27일 아이비는 개인 채널에 "열받게 하는 잡초 XX", "마당을 덮으려고?", "1~2주 정도 관리를 안 하면 이렇게 되네..." 등의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땅을 뒤덮고 있는 풀이 담겨 있으며 이어지는 캡처본으로 아이비는 해당 잡초가 '애기땅빈대'라고 추측하며 "이 XX 이름 이거인 듯"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계속해서 아이비는 잡초를 제거하는 사진을 올리며 "내가 이겨 이 XX야", "나무냐?"라고 포부를 드러내더니 "징하게 튼튼하다. 자연의 힘은 대단하다"라며 경외의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6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테리어를 마친 집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공사 기간 동안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40살 인생 처음으로 원룸에서 살며 3kg이 찌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또한 당시 그는 쉴 때 방문하는 경기도 양평의 세컨하우스는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아이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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