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와 협업…신곡 ‘헤이 헬로우’ 30일 발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한다. 

차은우는 지난 27일 오후 공식 채널을 통해 페더 엘리아스와 협업한 새 디지털 싱글 ‘Hey Hello’(헤이 헬로우)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공개, 이달 30일 발매를 알렸다.

이미지 속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뒷모습만으로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무드의 신곡명 ‘헤이 헬로우’와 파란 색감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달 열린 서울 앙코르 팬콘에 게스트로 출연한 페더 엘리아스와 ‘헤이 헬로우’를 무대로 먼저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 지난 2022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페더 엘리아스의 대표곡 ‘Bonfire’(본파이어)로 로맨틱한 듀엣을 선보이기도 했다.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의 환상적인 시너지는 이번 ‘헤이 헬로우’ 정식 음원에서 이어진다. 두 아티스트의 조화로운 음색과 감성이 달콤한 귀 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헤이 헬로우’는 30일 0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판타지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