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앰배서더 발탁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와로브스키'가 그룹 르세라핌의 리더 김채원을 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27일 '스와로브스키'는 그룹 르세라핌의 리더 김채원을 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2022년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했으며,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의 타이틀곡 'EASY'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 랭크되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김채원은 그룹의 리더로서 트렌디한 스타일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올 어라운더'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김채원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상에 기쁨을 전하는 브랜드(Joyful Extravagance)'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전했다.



김채원은 앰배서더로서 '스와로브스키'의 아이코닉 컬렉션인 '밀레니아(Millenia)'를 비롯해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와로브스키'와 김채원의 첫 협업은 마리끌레르 9월호 디지털 커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스와로브스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