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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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 맞고 싶네요" 치어리더 김이서, 복서로 파격 변신

기사입력 2024.08.28 10:14 / 기사수정 2024.08.28 10:14



(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복싱하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뛰어난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김이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투펀치 쓰리강냉이'라는 글과 함께 복싱과 복싱하는 여자 등을 해시태그로 달며 자신의 복싱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이서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과 복싱의 펀치를 날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이서의 몸매 비결이 복싱인 듯 군살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지다", "등이 나보다 예쁘다", "복싱 화보 찍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00년생 치어리더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데뷔해 2023시즌부터 프로야구 LG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몇 달 전,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으나 건강하게 복귀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김준형 기자 junhyo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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