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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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듀얼', '보안 특훈' 한정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4.08.27 22:2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트리트 파이터: 듀얼'의 새로운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A PLUS JAPAN INC는 캡콤 정식 라이선스 RPG 모바일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듀얼'이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보안 특훈' 한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연동을 통해 더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의 주요 캐릭터는 루크·설리반. 루크는 미군 특수부대 출신으로, 현재는 개인 보안 서비스 회사의 책임자로 일하며 아마추어들에게 격투기를 가르친다. 디저트 먹기와 게임을 즐기는 것이 그의 취미이며, 승부를 가리는 순간에는 절대 양보하지 않는 성격이다. 그의 전투 스타일은 균형적이며, 필살기는 '불카누스 버스트'다.

'보안 특훈' 이벤트에서는 루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루크는 팀 전체의 대미지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용자는 이 이벤트를 통해 '화염 글러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특훈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이벤트 중 진행되는 Boss 도전은 컴뱃 가일, 디카프리, 메카 세스, 페이롱 순서로 이어진다. 이용자는 각 Boss에 도전해 최고 대미지를 기록하고, 성취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격투 수련', '프로 훈련', '투지 비급', '특훈 선물', '한정 기도' 등 다양한 플레이 방법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풍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사진 = A PLUS JAPAN INC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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