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입금전후 비주얼 탈출…"다이어트, 평생해야 해"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뼈말라' 비주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이목을 모았다.

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현정 배우와 우리의 공통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수트 의상과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귀여운 매력까지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광고 촬영 중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다이어트는 힘들어", "평생 하는 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고현정은 개인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활발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대중과 오해를 풀었다"며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음에 놀람을 표하기도 했다. 

대중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면서 다수의 차기작도 그를 기다리고 있다. '나미브', '사마귀', '별이 빛나는 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실 고현정은 '입금전후' 비주얼로 유명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입금 전에는 살이 오른 듯한 비주얼, 입금 후에는 완벽히 날씬한 비주얼로 대중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도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다이어트 힘듦을 토로해 공감을 산 바 있다. 또 걷기 운동에 임하며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던 바. 이후 완벽한 비주얼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무작정 매일 2시간을 걸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현재는 나날히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 이에 대중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아이오케이컴퍼니',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