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싱가포르도 접수…범접불가 서머퀸 자태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권은비가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에 출격했다.

27일 권은비는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은비는 '워터밤 싱가포르 2024' 행사에 출격해 무대를 선보인 후 비하인드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권은비는 검은 미니스커트에 도트무늬 나시를 매치해 무결점 각선미를 드러낸 섬머룩을 선보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권은비는 앞서 지난해 국내 '워터밤'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권은비는 서울에 이어 일본, 홍콩 등 아시아에서 열리는 '워터밤' 공연에 참여해 다시 한 번 '워터밤 여신'을 입증했다.

사진=권은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