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미국에서 휴가를 보냈다.
빅토리아는 14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미국 잘 다녀왔어요~ 시간 정말 빠르다. 휴가 안 보냈는데 이미 끝났네요~"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리를 걷고 있는 빅토리아의 즐거운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줄무늬 롱 티셔츠에 검정 레이스와 검정 부츠를 매치해 아름다운 몸매를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국 다녀온 지 지금 알았다", "미국에서의 빅토리아도 예쁘다", "즐거워 보인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한다", "닉쿤과 너무 잘 어울린다. 가상부부로 더 오랫동안 출연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2PM 멤버 닉쿤과 가상 부부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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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토리아 ⓒ 빅토리아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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