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얼마전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간 노경은 선수가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단 이번 시즌아웃이고, 수술까지는 필요 없다는 소견인데요.
그동안 노경은 선수의 갑작스런 혹사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결국은 부상까지 이어져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길었던 부진을 깨고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 정말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던 선수인데요. 팀 불펜 사정이 안좋기는 했지만 단기간의 갑작스런 혹사가 투수들에게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주는지 정재훈, 노경은 선수 등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경은 선수가 다음 시즌전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부상을 잘 회복한 뒤에 다음 시즌에 더 멋진 활약을 보여주길 기다려야겠네요!
이번 시즌 노경은 선수의 혹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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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노경은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