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발달장애 子 생일 맞아 데이트…영락없는 아들바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오윤아가 아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26일 오윤아는 "생일 너~무 너무 축하해!! 항상 사랑해 우리 아들~~ 엄마도 곧 생신 ~ 축하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윤아는 아들, 그리고 곧 있을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두 사람과 함께 파티를 즐기고 있다.

아들과 어머니의 앞에는 케이크가 한 개씩 놓여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윤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축복합니다", "아들 18번째 생일 미리 축하해요", "둘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등의 응원을 남겼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해 8월 득남했으나 2015년 6월 이혼 후 홀로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오윤아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사진=오윤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