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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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현 소속사와 재계약 "해외 시장도 공략할 계획"

기사입력 2011.09.15 10: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한가인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가인은 드라마 '나쁜 남자'를 함께한 현 소속사인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원플러스 김효진 대표는 "한가인이 최근 전속 계약 만료 시점에서 소속사 대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재계약 결정을 전하며 "배우의 작품 선택과 연기 방향을 우선시하는 제이원플러스의 매니지먼트 방향을 염두에 뒀지만 무엇보다도 매니저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고려한 한가인이 의리를 지켜줬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연기변신으로 호평 받은 드라마 '나쁜 남자'가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전망이다.

이어 김효진 대표는 "한가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대중들에게 훌륭한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는 새로운 다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제이원플러스는 배우들이 함께 하고 싶은 회사가 되기 위해 스마트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스마트하게 대응전략을 내놓는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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