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근황을 알렸다.
26일 신지는 "오늘은 차분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받은 뒤 사진을 촬영한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한 톤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완성한 신지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신지는 다이어트로 11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에서도 갸름한 얼굴 라인 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모은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최근 데뷔 첫 미국 투어를 진행했다. LA(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을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마주한 코요태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반기 신지는 코요태 컴백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신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