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비가 잡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가비는 개인 SNS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한 잡지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사진들로 구성됐다. 댄서 가비, '연반인' 재재, 크리에이터 승헌쓰 세 사람이 함께한 촬영으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결성된 혼성그룹 컨셉의 촬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 모두 블랙으로 톤을 맞춘 채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식 데뷔도 안했는데 엘리 코리아에 등장한 수상한 신인 그룹", "댓글 매니졀~~!", "핑클과 코요태 타이푼 그 사이쯤" 등 유쾌하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사람은 최근 재재의 주도 아래 혼성 그룹을 결성해 '재쓰비'라는 이름 아래 데뷔를 준비 중에 있다.
사진=가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