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화가 마이큐가 김나영의 두 자녀와 함께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25일 마이큐는 개인 계정에 "Iceland 2024 PT.2"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큐는 연인 김나영의 두 아들과 아이슬란드를 즐기는 모습이다. 신우와 이준이는 편안한 모습으로 마이큐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지었다.
이어 신우가 마이큐의 등에 꼭 달라붙어 안긴 모습이 눈에 띄었다. 두 사람은 부자 지간이라고 해도 믿길만큼 다정함을 뽐내고 있었다. 마이큐의 흐뭇한 표정이 네티즌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들 잠바까지 허리에 두른 사진 정말 멋지시네요", "사랑이란 이런 것", "멋져요 영원히 함께 하시길", "정말 멋지신 분 진심이 느껴집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마이큐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