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5 09: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엄친아 배우 이상윤이 의류 브랜드 '앤클리프' 2011년 F/W 시즌 지면 광고를 통해 로맨틱한 가을남자로 돌아왔다.
MBC 드라마 <짝패> 종영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이상윤은 심플함과 스마트함을 키워드로 편안하고 따뜻한 도시 이미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가을 햇살을 닮은 특유의 따스한 미소와 함께 로맨틱 가을 캐주얼 룩부터 댄디한 수트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상윤 씨는 '앤클리프' 브랜드를 돋보이게 하는 모델로 반응이 좋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인 모델로 함께하게 됐다"며 "촬영 내내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미소와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고 편안하게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상윤은 이번 지면광고 촬영에서 <짝패>를 통해 이복남매로 열연했던 연기자 이설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복학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이상윤은 KBS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연출 유현기 극본 윤경아)’에서 야망 있는 신경외과 의사 이강훈 역에 캐스팅돼 11월경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사진=이상윤 ⓒ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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