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3 23:31

'맥심 완판녀' 김이서, '섹시' 유니폼 입고 글래머 자랑

기사입력 2024.08.26 15:00 / 기사수정 2024.08.26 15:0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세 치어리더 김이서가 귀여운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이서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료 치어리더 원민주와 함께 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김이서는 "미루다 미루다 찍은 릴스 우리는 미룬~걸즈에요!"라는 글과 함께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김이서는 프로야구 LG트윈스에서 함께 치어리딩을 하고 있는 원민주와 '미룬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LG트윈스 경기를 앞두고 두 사람은 이날 유니폼을 입고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흰색 튜브 톱과 짧은 치마를 입은 두 사람은 상반된 귀여운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 팬들은 "이서치어 민주치어 넘 이뻐여", "이쁨걸즈!", "반짝걸즈 등장", "이뻐용"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이서는 2016년 남자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해 LG트윈스를 비롯해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남자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그리고 프로축구 충남아산FC 치어리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를 장식했고, 매거진이 완판되면서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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