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이효리는 "방해받고 싶지 않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반려견은 몸을 말고 앉아 잠들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매입했다고 소식이 전해졌다.
주택은 연면적 100평에 달하며 60억 500만 원 전액 현금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지분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약 11년간의 생활을 했다.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하며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이효리는 '소길댁'이라는 별명도 얻었으며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담은 '효리네 민박'을 시즌제로 선보인 바 있다.
사진=이효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