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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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람 슈퍼위크 포기, '절박함 뒤엎은 내막' 관심

기사입력 2011.09.14 22:03 / 기사수정 2011.09.14 22:03

방송연예팀 기자


▲임보람 슈퍼위크 표기 ⓒ Mnet '슈퍼스타K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업타운 출신으로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던 임보람이 슈퍼위크를 자진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14일 보도에 의하면 엠넷 측은 "임보람이 본인 의사로 슈퍼위크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사정이라고만 들었다. 자세한 이유는 알지 못 한다"고 임보람의 슈퍼위크 포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임보람은 지난 8월 19일 '슈스케3' 방송에서 업타운의 전 멤버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임보람은 "가수는 하고 싶었는데 회사 내부 사정으로 나오게 됐다"며 "다른 기획사에서는 나이가 많아 미팅조차 할 수 없었고 여기 아니면 내가 설 자리가 없었다"며 눈물을 보이며 오디션에 참가한 계기를 설명 했다.
 
특히 임보람은 임정희의 '시계태엽'을 열창했으며 목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능성과 절박함으로 슈퍼위크 진출권을 따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강한 열망이 느껴졌기에 어렵게 얻은 임보람이 슈퍼위크 진출권을 포기한 배경이 뭔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보람 ⓒ Mnet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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