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안은진이 고혹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안은진은 지난 22일 매거진 W코리아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완벽한 올백머리를 선보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라운, 블랙 등 어두운 톤의 의상을 입고서 F/W 시즌에 걸맞은 패션을 선보인 안은진은 롱코트부터 부츠컷 팬츠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배우이자 안은진의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10학번 동기인 김고은은 "미쳤다 너 미쳤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이수 또한 "어머멈멈머 은진아"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안은진은 2012년 데뷔했으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추민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 출연 중이다.
사진= 안은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