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엄지원이 과감한 패션으로 즐기는 유럽 여행의 근황을 공유했다.
22일 엄지원은 개인 채널에 "베를린"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베를린의 거리를 걷거나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쓴 그는 맨몸에 검은색의 베스트와 함께 짧은 길이의 반바지로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언니가 유럽 여신이었다", "웃는 게 제일 좋다", "너무 멋지다", "아름답고 완벽하다"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7년생인 엄지원은 1998년 MBC 시트콤 '아니 벌써'로 데뷔했으며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가제)을 선택했다.
사진 = 엄지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