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의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기태영은 14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유진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하며 2세 계획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에 "신혼의 재미를 잘 느끼고 있다"며 "유진도 바쁘고 나도 바빠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2세 계획에 대해서는 "내후년 정도가 목표다. 당분간은 서로의 일과 신혼생활을 즐겨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7월 23일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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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기태영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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