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시험관 시술' 대비 기력 보충 "보양식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다정한 한 때를 공개했다.

22일 손담비는 "오빠 보양식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크롭 셔츠를 입고 손을 번쩍 들어 아슬아슬한 무드를 보여주는가 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코디를 완성했다.

이어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한 식당에서 치아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품에 안겨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웃는 모습도 닮았다", "행복만 하세요", "시험관 수술 잘 될 거예요"라며 부부를 향해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등에서 가족사를 전하며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손담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