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도에서의 한가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유리는 개인 SNS 계정에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제주도에서 한가로운 여름을 보내는 유리의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구성됐다. 편안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있는 사진, 햇볓 아래서 요가를 하는 사진,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사진 등 보기만 해도 편안해지는 일상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헛 대전 오셨다가 다시 제주로 가신 거예요? 진짜 야구보러?", "언니 나도 갈 거야 퇴사하고 제주도 꼭 간다", "누나 저도 제주도 가려구요" 등 유리의 일상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유리는 최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더 존3: 버텨야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유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