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4 09:06 / 기사수정 2011.09.14 09: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한류올림픽에서 댄스 신동 11세 임유빈이 눈길을 끌었다.
임유빈은 지난 13일 저녁 방송된 SBS 추석특집 '한류올림픽'에서 댄스 신동으로 출연했다.
이날 한류 올림픽에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6개 국가 출신 스물두 팀이 출연해 '한류스타 따라 하기' 경합을 벌였다.
특히 이날 댄스 부문 한국 대표로 나선 임유빈은 모자를 깊이 눌러쓰고 나와 비스트의 '픽션'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이어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뱅'이 흘러나오자 쓰고 있던 모자를 벗어 던지며 다른 느낌의 춤을 췄다.
또한 그가 f(x)의 팬이라고 밝히자 즉석에서 빅토리아와 '피노키오' 안무를 추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댄스신동이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계속 봤으면", "많은 기획사에서 러브콜 많이 들어오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류 올림픽'은 댄스, 노래, 외모, 개인기 등 네 부문으로 나뉘어 최고의 닮은꼴 스타를 찾는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나운서 최기환과 개그우먼 조혜련, 방송인 붐, 슈퍼주니어 이특 등이 진행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임유빈 ⓒ S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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