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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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득녀' 이지훈, 폭염 속 페인트칠 '깜짝'…완전 딸바보네

기사입력 2024.08.21 16: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딸바보의 면모를 자랑했다.

20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루희(딸) 재우고 옥상 올라와서 아기방 책장 칠하기. 하늘이 아름답다. 루루(애칭)도 나중에 이 하늘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직접 브러시를 들고 책장에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폭염의 날씨 탓인지 이지훈은 민소매 셔츠를 입은 채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아야네는 이지훈의 영상도 공개했다. 그는 "루루를 위한 아빠의 수고"라고 남편 이지훈을 격려함과 동시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1979년생인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지난 18일 딸을 품에 안았으며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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