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만에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해가 동료들과 함께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이다혜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냥'이라는 글과 함께 한 댄스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다혜는 동료 치어리더들과 소속팀 유니폼과 흰색 핫팬츠를 입고 입고 귀여운 춤을 췄다. 이다혜와 동료들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두 손을 들고 춤을 췄고 엉덩이를 내밀고 좌우로 흔드는 춤을 추기도 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너무 귀여워", "마지막에 뒤돌아 보는거 킬포", "너희 모두 귀여워", "바보 4인방,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에서 활동할 때부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 이다혜는 지난해부터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대만 내에서도 인기가 대단한 이다혜는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무려 12개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다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3만 명이 넘어가고 유튜브 구독자도 84만 명을 넘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