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쇼트커트도 잘 어울려…책 들고 우아한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태리가 광고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남다른 소화력을 선보였다.

21일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가 전속 모델로 활약 중인 의류 브랜드의 광고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리는 스타일링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베이지 셔츠를 입은 채 책을 들고 있는 김태리는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블랙 레더 재킷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할 뿐 아니라 스포티한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까지 드러내며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실감하게 한다.



김태리는 tvN 드라마 ‘정년이’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녀의 열연이 주목되는 드라마 ‘정년이’는 올 하반기 tvN에서 방영한다.

사진= mm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